이른 아침6시30분 대덕대교 아래서 간단하게 몸풀고 인사나눈뒤 7분34초/km 페이스로 가볍게 한 시간을 뛰었다. 주위 풍경도 감상하고 간간히 얘기도 나눌 정도로 편안한 페이스로 한 시간 즐겁게 달렸다. 참석하신 분들이 몸이 가볍고 상쾌하다고 하신다. 따끈한 커피도 나눠 마시고 간단한 과일로 입을 축이고 다음 주는 해가 일찍뜨니 6시에 보자고 의견을 모으고 헤어졌다.
2회차
2021-05-23
대덕대교아래
나준식,정철주,한영수,이주현,김문경
이 번주는 30분당겨서 이른아침6시에 모였다. 해가 일찍떠서 주위가 환하다. 아직은 아침 일찍은 선선해서 가벼운 바람막이 정도 걸치고 나오는데 뛰기 시작하면 바로 땀나고 덥다. 각자 가볍게 몸을 풀고 대덕대교아래서 출발해서 30분 뛰고 턴해서 다시 출발지로 돌아왔다. 지난 주에 비가와서 한 주 쉬었더니 다들 몸이 무겁다고 했다. 주2~3회 뛰어주면 훨씬 몸이 가벼울텐데 여의치가 않아서 한 주에 한번뛰는데 ,일기로 인해 건너뛰면 몸에 더 부하가 걸린다. 다들 몸이 무거운 관계로 페이스를 늦춰서 가볍게 한 시간 뛰었다. 1시간4분동안 9키로 정도 뛰었다. 도착하고 나서 몸을 충분히 풀어준뒤 마무리 하였다. 늘 아메리카노를 챙겨와 주시는 한영수님 덕분에 마무리도 힐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