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자우 선생님의 인사. 건강반 활동 소개 및 당부말씀
2. "래디컬헬프" 책을 절반 읽고 모임 (다음 모임 때 나머지 절반을 읽을 예정)
영국의 여러 돌봄/복지 실패 사례와 새로운 시도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한국과의 비교를 통해 함의를 찾고자 하였음. 기존의 복지 시스템은 변화된 사회 구조의 모순을 해결하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판단.
혁신을 제도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가능한가? 혁신과 이를 제도화 하는 과정 사이의 gap
이른바 빈곤문화라고 알려진 myth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 봄. 다른 선택권이 주어진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 사이의 차이, benefit 수급에 대한 수치심.
전문가로부터 client으로의 권한 이양의 중요성. 그들을 "회복 불가능한" 자로 낙인찍을 것이 아니라 "관계"를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음
성찰(reflection)의 중요성. 프로그램 제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함의를 도출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
3. 서로의 안부를 물음으로써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상기함.
2회차
2021-05-26
유튜브
박지은, 이경민, 박지영
없음
1. 지역사회노인을 위한 보건의료복지 융합플랫폼 제안 심포지엄 참석 및 질의응답 (증빙자료: 사진)
2. 민들레 또는 대전시 방문진료에 적용방안 논의